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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eajigi Jan 01. 2024

새해?

7년 전에 끄적거린 메시지


새해가 희망일 거라 설레발 치지 말아라.


희망이 커질수록 절망의 골도 한층 깊어진다.


문제점을 직시하고 바로잡아가지 않는 한 다음 해가 되더라도 현실의 개선은 없다.


어제의 해와 오늘의 해가 근본적 변화 없이 다르기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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