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주에 한 번 꼭 가는 도서관 가는 날입니다.
다섯 권의 책을 빌렸고
대여 기간이 끝났고
연장해도 되지만 연장하기 전 다 읽었기 때문에
도서관에 반납을 합니다.
그리고 책을 빌립니다.
책장에서 책을 하나하나 보면서 다섯 권을 고르게 되죠.
오늘은 신착도서가 있는 책장의 한 칸에서 다 골랐습니다.
어떤 책을 빌릴지 리스트를 적어 갔지만
다른 책이에요.
제가 어떤 것을 하고 싶어하는지 딱 보일 것 같은 책들...
12월 2주까지 재미있게 읽어야겠어요.
새로 산 책이 아직도 쌓여있는데...
26.11.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