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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HN SIHYO Jan 14. 2017

행복해지는 시간. 점심시간.

월요일에 갑자기 몸이 힘들어 병원에 들렸고

갑작스럽게 응급 수술을 받고 나왔어요.


화요일이 지나고

수요일을 맞이하면서


점심시간에 뭘 먹을까 고민하며 압구정을 걷다가 발견한 새로 오픈한 일식집!


사케동을 먹고 싶었는데

연어비빔밥이 있다고 그거 먹었어요.


연어 듬뿍

밥도 듬뿍

사실 밥은 적어도 되는데...



언제나 연어는 딩동댕입니다.

주말에 연어 먹어야겠어요.


11.0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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