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늦은 밤.
분명 살을 꼭 빼야겠다고.
랩노쉬도 먹고
물도 많이 마시고
많이 걸었지만
결국
파리바게트에 들어갔고
차갑지만 맛있는 우유식빵과
뜯어먹는 식빵
그리고 생크림 사들고 들어와서
식빵 위에
크림을 듬뿍 발라서 먹습니다.
500원이던 생크림이
700원이 되고
1000원은 마지막이기를 바라며.
식빵 맛이 더 풍부해집니다.
겹쳐서 먹어야겠죠?
빵 먹고 있을 때, 너무 행복합니다.
17.01.2017
다채롭게 일상을 남기고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