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정신 없이 보냈지만
보고 싶은 사람도 만나고
맛있는 요리도 먹으러 갑니다.
밀가루를 최대한 피하기로 해서
샐러드를 파는 카페를 갑니다.
카페 마마스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진하고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에
견과를 뿌리고
그 속에는 샐러드가 있는 그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샐러드에 발사믹 식초를 드레싱으로 뿌리고
맛있게 먹습니다.
회사 주변에 샐러드 가게가 있으면 참 좋은데 없어서 밥을 먹으니까 살이 늘어나요.
4월까지 8킬로그램빼야하는데
두유만 마실까봐요.
밤에는 랩노쉬 마시니까. 아침과 점심식사에는 두유를 마시고 살을 빼는거죠.
턱걸이도 시작해서 근력운동도 하고 기초대사량도 회복하고요.
이렇게 건강을 찾아갑니다.
07.02.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