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에는 회를

by AHN SIHYO

토요일부터 아빠가 새조개, 새조개, 새조개를 먹어야한다고 그렇게 말했는데요.

그래서

다같이 새조개를 먹으러 갔습니다.

어시장 어느 가게에 전화번호를 드렸기 때문에 입고 소식을 같이 받는데요.


아침에 받은 메시지 보고 갔는데

저녁에 없다는 거에요.


조개는 먹지 못하고

우럭과 광어를 주문했습니다.


며칠 전 부터 우럭구이가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우럭에 버터 바르고 구워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ㅠㅠ


구이로 먹고 싶은 우럭을 회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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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면서 달달한 회.

오랫만에 먹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회를 조금 남기고

매운탕에 샤부샤부해서 색다른 맛을 즐겼습니다.


조금 날이 더 풀리면 아빠랑 같이 바다낚시하러 가야겠어요.

우럭 많이 잡아서 구워먹게.


12.03.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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