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기본을 강조하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 하는 자들에게.
子路使子羔爲費宰, 子曰: “賊夫人之子.” 子路曰: “有民人焉, 有社稷焉, 何必讀書然後爲學?” 子曰: “是故惡夫佞者.”
子路가 子羔(高柴)로 費邑의 邑宰를 삼자,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남의 자식을 해치는구나.” 子路가 말하였다. “人民이 있고 社稷이 있으니, 하필 책을 읽은 뒤에야 배움을 하겠습니까?”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이 때문에 말재주 있는 자를 미워하는 것이다.”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