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바꿀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회의와 자괴감에 휩싸여...
"당신은 당신이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을 때 그렇게 하지 못하고 당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다가 당신이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정의를 입에 담고 바로잡는데 도움을 달라며 눈물을 흘린다. 의미 없다. 이제 와서 자신이 어려워졌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그런 당신을 도와줄 사람은 없다."
"그건 공통자격기준이라고 썼지만, 우리가 낸 내용은 그냥 일반적으로 그것도 하나의 기준으로 지키면 좋은 거고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나라고 이렇게 진 빠지는 네버엔딩 파이팅이 좋을 리가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