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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 2022
점성술 * 당신에 대해 정말로 알고 싶으세요?
덤으로 그 사람이 왜 그러는 건지도?? 점성술 5탄
지난 이야기.
https://brunch.co.kr/@ahura/691
황소자리(고정적/흙)
우직하기 그지없는 황소처럼, 당신은 움직일 만한 가치가 없다고 자신이 판단한 일에 대해서는 어떤 유혹이나 사탕발림이 있어도 결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자신이 한번 가졌던 느낌을 고스란히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해서, 자기 소유물에 대해는 어떤 방식으로든 확실하게 거머쥐려 하고, 순간순간 그것이 자신의 것임을 확인하고 싶어한다.
보기에도 멋지고 다른 모두가 부러워하며 빼앗길 위험조차 없는 소유물들에 집착하며 행복해하는 당신. 당신에게 있어 그것보다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는 착각마저 가끔씩은 들게 만들기도 한다.
그렇지 않다고 부정하고 싶어 하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당신은 물질적인 것에 상당히 약하고 감각적인 즐거움을 한번 경험하고 나면 그것을 탐닉하는 정도가 그것을 알게 해 준 이들을 능가하는 성향을 보여, 물질만능주의자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여지를 충분히 가지고 있다. 같은 의미에서 그렇게 자신이 열망하는 모든 것에 대한 폭발적인 정력을 투자하는 데 있어서도 전혀 주저하지 않는다.
낭만적인 금성의 지배를 받는 당신은 마음속 깊은 곳까지 사랑을 하기 때문에 짧은 사랑을 여러 번 겪기보다는 깊고 가슴을 모두 후벼 파 놓아버리는 사랑을 한다. 그런 성향 때문에, 만약 그 사랑이 차이거나 깨지게 되는 경우엔 다신 사랑을 하지 못할 정도의 큰 충격으로 일반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영향을 받고 만다. 그렇지만 그렇게 아픔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사랑에 대해 다시 관조하는 따스하고 낭만적인 사람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다소 강력한 가치관 보호본능을 가지고 있고, 어떤 일이든지(세세하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마음을 결정하는 데는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답답하고 느린 사람이라고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그만큼 실패하는 확률이 낮아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는 막상 찾는 사람들이 많다.
주위에서 뭐라든지 간에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면, 그것이 아무리 힘들고 하찮은 일이라도 혼신의 힘을 기울여 노력하는 타입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성실성이나 집중력을 자신의 배우자도 지니고 있길 기대한다.
그래서, 사귀는 이성이 그런 품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을 확인하면 가르쳐서라도 자신이 가진 특성과 같은 성향을 상대가 갖추도록 만들고야 만다.
평소 차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무게감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참을성도 상당한 당신은 너무 한결같은 행동 때문에 가끔은 ‘지겹고 따분한 사람’이라는 비난을 받거나 아니면 적어도 지나치게 완고하고 보수적인 사람이라고 비난당할 수 있다. 언제나 변함없는 진리이긴 하지만, 최선의 것을 기다린다는 것은 그 결과가 확실하지 않을 경우는 더욱더 지겹기 그지없기 마련이다.
그러나, 당신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안정한 인간의 인생에서 올 수 있는 힘겨운 시련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무던함으로 견뎌낸다. 이성의 입장에서는 그런 무던함이 상당한 매력 포인트가 될 수도.
당신의 방식은 느리긴 하지만 누구보다, 다른 어떤 방식보다도 확실하다. 가끔 무엇인가 삶에서 어떤 상실감을 느끼게 된다면, 그 이유도 바로 그런, 느리지만 확실한 것을 원하는 당신의 성격 때문이 될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누군가를 일으켜 세워서 왕왕 새로운 어떤 곳으로 가도록 설득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실제 당신이 가진 삶의 방식은 그런 필요성을 상당히 많이 느끼게 만들 것이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당신은 가치 있는 것들은 찾아 나서야 할 때가 다른 이들에 비해 더 길고 스펙터클한 여정을 겪게 되는 방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 나간다.
전형적인 황소자리의 사람은 무엇이라도 꾹 참으며 기다릴 수 있다. 심지어는 자신을 속이고 자신을 힘겹게 해서 일으키는 분노까지도. 그러나 일단 무언가에 착수하기 시작하면 무섭게 돌진해 나가고 주위를 의식하지 않으며 저돌적으로 몰입해간다.
남모르게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원하는 것을 못하거나 주변 측근들의 방해를 받아 자신이 일하는데 귀찮아지는 것.
황소자리는 가장 의지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별자리.
좀 거창하게 말하자면, 황소자리의 스타일은 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자 가운데 한 사람이며, 장기적인 계획을 성공적인 결실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추진력과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황소자리의 강점
조선 시대에서 태어났느냐는 질문을 자주 들을 정도로 보수적인 성향을 두드러지게 드러내는 당신은 생각이 앞서가서 벌어지는 시행착오에 대해 상당히 단호하다. 자신이 독단적으로 일처리를 하기보다는 여러 사람들의 중론을 모을 줄 알며 최상의 결정을 위해 기다릴 줄 아는 도량도 가지고 있다. 독창적인 엉뚱함(?)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예술적 끼를 가지고 있어 설사 다른 분야에 있더라도 미적 감각을 일으켜 좀 더 멋진 상황 연출에 능한 편.
준비과정이 길지만, 그렇게 된 이유는 철저하고 치밀한 계획 설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머리를 써서 일처리를 확실히 매듭짓는 지략이 풍부한 전형적인 모사형. 사물을 보는 것이나 사건을 관찰하는 것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보는 주의 깊고 날카로운 시선을 지니고 있다.
특히, 사람을 보는 눈이 탁월해서 주변에 친구나 실력 있는 조력가를 두고 있다. 인재 발굴에 있어서도 당연히 그와 같은 심미안은 여지없이 능력을 발휘한다. 그저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에 지나지 않고 그들에 대한 깊은 사랑을 통한 내 사람 만들기가 아주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있다.
황소자리의 약점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지나친 자기 탐닉의 모습이 보인다. 자신에 대한 투자와 노력이 다소 지나칠 정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 입장에서는 당신에게 쉽게 접근하긴 어려워 보일 수도 있다. 그렇게 보수적이거나 사고의 경직이 보이지는 않는 것 같지만 유물론적 세계관을 자신의 주관으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자신은 신중을 기하기 위해 그런 것이 몸에 배었겠지만, 행동과 일처리가 너무 굼뜨다는 평을 받아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다소 꺼리는 편. 평상시에도 말이 없지만 쉽게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꺼내놓지 않기 때문에, 말이 없고 과묵한 것이 그렇게 장점으로 작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심사숙고하느라 시간을 낭비(?)한다는 느낌을 스스로 받고서는 일처리에 자신이 없어지고 자기 생각에 확신이 서질 않는 슬럼프도 잦은 편. 오래 생각하고 빈틈이 없다고 세웠던 계획들이 난관에 부딪히거나 사람들에게 지적을 받으면 쉽게 당황하며 무너져 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반대 별자리는 전갈자리
전갈자리의 사람들로부터 당신은 다른 사람들의 욕구가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 대한 기술을 배우게 된다. 자신의 입장과 일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변수들에 빠져 골몰히 생각하느라고 막상 그 일과 관련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생각이나 배려를 잃기 쉽다. 그래서 주변 사람이 화를 내거나 싫은 소리를 하게 되면 오히려 ‘저 사람이 왜 저러는 거지?’하는 시선을 보내서 상대를 황당하게 만들어 버린다.
그런 당신에게는 다른 사람의 반응이나 생각들을 세심하게 생각하고 배려하는 전갈자리의 사고방식이 마냥 신기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연스레 그들에게 그런 방식을 배우고 나면 그것이 당신과 관련된 다른 사람들의 행동의 동기에서뿐만 아니라 조금은 모호하고 헷갈릴 수 있는 스스로의 동기에 대해서도 어떤 확고한 통찰력을 얻게 만들어 줄 것이다.
전갈자리(고정적/물)
전갈처럼 표면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에 늘 관심이 많다. 쉽게 남을 믿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는 일은 결코 어떤 경우에도 하지 않는 편. 설사 굉장히 친한 친구가 당신에게 비밀을 말해주더라도 그의 신뢰에 대한 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자신의 본능 때문에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그 비밀을 누설하지 하는다.
당신에 대한 주변의 평가는, 굉장히 섹시하다고 말하는 편이 많은 것 같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그것보다는 당신이 하거나, 믿고 있는 어떤 것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숨 막히는 정열이 당신을 섹시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하는 편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정의에 불타는 돌쇠(?)’도 아니고, 자신에 대한 해코지를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해 두었다가 복수하는 냉혈한과도 아니다. 그렇지만,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특히,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너무도 끔찍스럽게 챙기고 아끼는 편이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해치려고 하거나 손해를 준 대상에 대해서는 이 세상의 어떤 존재보다도 가장 오랫동안 기억하고 복수해야 한다는 집착을 보인다.
그들이 입은 상처가 작고 쉽게 잊혔다고 할지라도 혼자만, 그 대상이나 사람에 대해 기억하고 있다가 그 상처에 대한 복수를 몇 배의 것으로 되갚아주는 무시무시함을 보여준다. 그것을 의리라고 해야 할지 무모한 기억력이라고 해야 할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만큼 자기 사람이라고 여기는 이들에 대해서는 사랑(?)이 넘쳐흐른다.
음침하거나 음흉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볼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이 가지고 있는 어두운 비밀이라면 당신에게도 왠지 모르게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것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본능적인 특징 중 하나인데, 그렇다고 까닭 없이 다른 사람에게 악하게 한다거나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보이는 생각들은, 이성적인 측면이 잘 작동되어 스스로 조절하는 편이니 걱정하진 말 것.
그러나, 전갈자리가 가지고 있는 피할 수 없는 본능이 분명히 있다. 사막에 사는 전갈의 유명한 ‘꼬리에 달려있는 날카롭고 치명적인 독침’이 다른 사람들을 향해 훨씬 더 자주 사용된다는 점에서 당신은 그저 그렇게 사귀었다가는 언제든지 독침을 쏠지 모르는 존재로 인식된다.
그다지 친분이 없는 우연한 모임의 토론에서도 당신은 쉽게 흥분하고 다른 사람들의 약한 부분을 여지없이 쏘아버리는 냉철한 면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당신을 아는 이들에게는 낯설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하늘 이곳저곳을 탐색하는 명왕성의 지배를 받는 전갈들은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그 당사자들보다 더 빨리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생각을 미리 앞질러가거나 그 사람에 대한 것을 챙겨줄 때도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는 경이로운 찬사를 받곤 한다.
당신의 육감은 누구보다도 정확하며, 객관적으로도 정평이 나 있는 편. 그래서 위대한 탐정이나 치밀한 범죄자 중에는 전갈자리가 많은 편이다. 꼭 자신이 경험해보지는 않았더라도 일반적인 고통과 좌절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그것에 본능적으로 대처하고 쉽게 털고 일어나는 편이다.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어 자기 주위 사람이 고통을 겪거나 좌절하고 힘겨워하는 것을 뒷짐 지고 보고만 있지 못한다. 그들을 위해 기꺼이 어릿광대가 되어서라도 행복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두 얼굴의 천사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당신에게는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당신에게 중요한 것은 자존심. 사랑하는 이들을 아프게 하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는 까닭도 그런 맥락에서 나오는 것이다. 당신의 자존심은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조차 건드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발전했기 때문.
외적이든 내적이든, 힘이라는 것은, 당신의 전부이므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실권 있는 자리에 있을 때, 당신의 능력을 최상으로 발휘할 수 있으며, 그 활약이 당신을 좀 더 확실한 위치로 올려주는 기회를 만들어낸다.
전형적인 전갈자리의 사람이라면, 당신은 극소수의 선택된 일이나 사람들을 위해서만 자신을 변화시키고 헌신한다.
남모르는 당신의 두려움은, 자신이 먼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에 익숙한데, 역으로 갑작스러운 기습을 받는 것. 다시 말해, 당신이 가장 원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먼저 알아채버리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지극히 두려워한다.
왜 그러느냐고?
그렇게 됨으로써, 그들이 당신의 모든 것을 알아버려 당신으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이라는 다소 과장된 방어본능이 작용한 탓이다.
그렇지만, 여간해선 당신이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비추는 경우도 없고, 설사 상대방이 그것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절대 그 앞에서 순순히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최악의 사태는 결코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전갈자리는 이 별자리의 또 다른 상징인 비둘기와 같은 부드러움을 가진 별자리.
자신이 사랑하는 타인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슬픈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거나 지하철에서 동정을 구하는 이들에게 주머니를 다 털어서라도 돈을 채워주는 동정심이 많은 순진무구함을 아직도 안고 있는 사람일 경향이 크다.
전갈자리의 강점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에게는 물론이고 다른 동료들에게 동기유발을 확실하게 하는 편이다. 자신의 위치를 이용하거나 상황을 이용하지 않고 단순한 설명만으로도 ‘반드시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한번 시작하면 확실하게 해내야만 한다.’는 사명감을 인식시킨다. 일을 주는 입장에서 보면 당신만큼 탁월한 리더도 없을 것이다.
사고방식 자체가, 전체적인 그림을 보며 작은 것도 놓치지 않는 두 가지 강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편이다. 숲을 보며 나무를 본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관해서는 두 가지 모두 놓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며, 나이가 들수록 그러한 양면을 모두 채워나가는 성과를 이루고야 만다.
뭔가를 관찰하는 탐구력 또한 깊이 있는 사고와 연관시키는 것을 자연스럽게 잘하는 편이다. 특히, 이공계나 연구직을 선택할 경우 당신의 이러한 성향을 십분 발휘하게 될 것이므로 추천한다.
일을 하는 동안 망각하기 쉬운 동기를 순간순간 자각하는 채찍질에도 일가견이 있다. 자신이 일하고 나서도 그것에 흡족하고 자기만족에 빠지기보다는 혹독한 자기비판의식을 가지고 늘 더 나은 것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며 끊임없는 수정 보완을 가한다.
일반적인 성향으로는 공격 위주의 폭주형보다는 온순한 듯하면서도 결코 빈틈을 보이지 않는 방어형에 속한다.
전갈자리의 약점
쉽게 남을 용서하거나 그들을 양해해주지 아량이 부족한 편. 그렇다고 편협하고 속이 좁은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코지 했던 이들에 대해, 그들이 벌인 악행(?)을 모조리 기억하고 있다가 웃으면서 두고두고 복수하는 집요하고 무시무시한 스타일.
자신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잣대로 봐도 지나칠 정도로까지 양해해주고 그저 참고 넘어가는 편이다. 그러나 이것이 오히려 뒤에 더 큰 복수와 화를 부르는 사전 밑 작업임을 안다면 그렇지 않을 텐데, 본인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다른 사람에 대한 끊임없는 의심으로 결코 다른 이에게 신뢰를 보이지 않는다. 질투도 심해서 연인이 곁눈질하는 것도 결코 용납하지 않는 편. 자신의 동료나 후배가 보이는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아 차가운 사람으로 인식되어 억울한 경우도 있다.
일반론적인 것을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불가능한 것도 상대방에게 거침없이 요구하며, 자기 소유욕이 굉장히 강해 한번 마음먹은 것은 꼭 얻어내고야 말며 그것을 빼앗기는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용납하지 않다.
반대 별자리는 황소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