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
함께 한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사람이든 반려동물이든 같은 것 같아요
물에 꽃잎 몇개 띄우니 이뻐요
밤에 찍은 산딸나무 너무 이쁜데 이젠 찍을 수 없는 풍경이네요
전 매일 같은 장소를 다니지만 늘 다른 픙경을 볼 수 있어 행복입니다
마음의 고통과 상처를 글로 풀어내는 평범한 주부로 아픔을 극복하고 나를 위한 삶을 도전하는 50대 후반 백발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