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전환장애 극복 여정

의식과 무의식

by 별새꽃

의식과 무의식

의식은 생각하고 움직이고
인지하고 감정을 느끼고
나름 보여지는 부분도 있다

무의식은 어떤것인지
의식의 찌꺼기들이
모이는 보이지 않는거

의식은 뇌의 앞부분에서
작용하기에 감지 할수 있다

무의식은 뇌의 뒷쪽 안에
있기에 우리가 살면서
느끼지 못하고 산다.

의식과 무의식은 따로
거리도 멀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사이다.

의식에서는 그래 인정해
이해해 배려할 수 있다고 해
무의식은 세밀해서
의식에서 인정하는것을
무의식이 거부할 수도 있다.

무의식을 말할 때
심신이 약해서 의지가 약해 빠져서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병을 키운다고
쉽게 말한다.

분명 의식과 무의식은 같을 수가 없다.
의식은 얕은 뇌에서 말을 하지만
무의식은 뇌의 깊숙한곳에서
말을 하기에
우리는 살면서 무의식의 존재를
모를 수밖에 없다.

살다보면 의식이 무의식에 지배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우리가 살면서 가슴으로 끌어안을수 있는 것은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사이가
좋아서 서로 마주보고 웃어서
편함을 즐길 수가 있다.

의식과 무의식의 거리가 멀어지면 의식은 무의식에게
모든것을 내어주고 만다.

살아가면서 웃을 수 있기 위해서는 의식이 웃는것보다
무의식이 웃을수 있게 노력해야한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세계이기에
친한 친구로 손을 잡아서
의식이 더 강하게 가슴으로
느끼게 만들어야 하는거

오늘에 의식이 내일의 무의식을
막을 수 있는 배려와 이해를
함께 하는 날들이길
무의식에 지배 당하지 않길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