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아름다운 하루
꽃처럼 아름다운 하루하루의 조각들이 모여한 사람의 삶이 된다해바라기 같던 날누군가만을 향해 웃던 시간도라지꽃 같은 날영원히 지지 않는엄마의 사랑을 닮은 순간고구마꽃처럼문득, 행운이 찾아온 날나는 오늘도그늘이 되고바람이 되어무지개처럼아름답게 채워지는 날들을위하여꽃처럼아름다운 하루를꿈꾼다
마음의 고통과 상처를 글로 풀어내는 평범한 주부로 아픔을 극복하고 나를 위한 삶을 도전하는 50대 후반 백발 여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