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책 [지옥상실증]이 나오다

단편 소설집

by 오문원

출판사 사부님의 추진력은 LTE를 넘어 가히 5G급이다.

난 반면 시작도 느리고 마무리도 한참 걸리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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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상실증 | 오문원 | 로맹- 교보ebook

eBook 지옥상실증 | 아포칼립스적 어둠과 도약을 희망하는 인간의 열망을 독특한 시선으로 전하는 신예 오문원의 두 번째 작품집. 전작 [달에서 날아가지 않는 법에 대하여]가 조금은 동화적 구성과 상상을 차용했다면 이번 작품집 [지옥상실증]은 한껏 성숙하고 예리해진 삶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드러낸다.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어쩌면 위선적 달콤함이 배어있는 '천국'이 아닌 인간본연의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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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가 대체로 빨간데 이건 우리의 슬픈 사연이 있다.

물론 내가 추정한 사연이지만 나도 무명작가이고 그래서

사람들 시선이라도 한번 끌어보기 위한 원색에 가까운 디자인이라고나....

알고 보면 내면이 슬픈 표지이다.

또 나의 전작과 부연 설명에 문단을 뒤흔든... 이것도 이런 슬픈 배경에서

탄생한 것이라 추측한다. 내가 무명이라 어흑.ㅠ,.ㅠ

나도 이번 단편 소설을 쓰면서 조금이라도 읽는 분들을 웃겨보려

피를 토하며 썼다.

내가 실력과 재능이 안되면 웃기기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ㅎ

하지만 엄밀히 따지고 보면 내가 기성 문단을 뒤흔든 건 맞다.

문단이 안 흔들려서 내가 이렇게 뒤흔듦..

ohmoon.gif

내 머리를 흔들어 세상을 뒤흔드는 참신한 방식으로..

어쨌든 뒤흔들면 그만 아닌가. 그래서 틀린 말이 아니었다.


나의 두 번째 책이자 단편 소설집 "지옥상실증"...

또 인생에 남을 기념이 하나 생겼다.

수익이 나서 출판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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