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커피를 마시는 또 한 가지 방법

믹스커피를 마실 때
종이컵을 선호했던 단 하나의 이유는
차가운 머그컵 때문이었다.
길어야 10분에 불과한 그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커피는 금방 식어버리곤 했다.

그래서 이젠 뜨거운 물로 머그컵을 먼저 데운다.
그 2분의 투자로
이제 머그컵으로도 믹스커피의 따뜻함을
조금 더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데움의 시간이 필요한 것은
비단 커피만은 아니겠지?
조금이라도 더 누리고 싶다면
그 무엇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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