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번째 소식
전자제품 매장에서 약 8,000kr.(약 160만 원) 상당의 절도 사건 발생
용의자 얼굴이 담긴 CCTV 확보, 경찰은 신원 파악 중
신원 확인 실패 시 공개수배 가능성도 검토 중
제목: 전자제품점서 160만 원어치 절도 사건 발생
부제: 경찰, 용의자 얼굴 담긴 사진 확보…현재 내부 확인 절차 진행 중
'25. 4. 17. Áki Bertholdsen
최근 수도인 토르스하운의 전자제품 매장에서 약 8,000kr.(약 160만 원) 상당의 물건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은 어제 정오쯤 매장으로부터 신고 전화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매장 CCTV를 통해 용의자의 사진을 확보했으나, 구체적인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내부적으로 사진을 공유해 식별을 시도하고 있으며,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할 경우 사진을 언론에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진 공개는 사생활 침해가 우려가 있으므로 도난 물품의 금액과 조치의 비례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같은 날 오후에는 음주 또는 약물 영향이 의심되는 운전자가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의 혈액을 검사하고,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원문: https://dimma.fo/grein/stjol-fyri-8000-kronur-ur-handli-i-ha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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