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번째 소식
오늘 새벽 수도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함
피해 차량 운전자가 차량 번호판을 확인해 경찰이 곧바로 추적
가해 운전자는 무면허·음주운전·사고 후 도주 등 3가지 혐의로 조사받음
제목: 한밤중 Havn에서 무면허 음주운전자, 사고 내고 도주
부제: 총 3가지 혐의로 입건됐으나, 서류 처리 후 석방
'25. 4. 20. Áki Bertholdsen
오늘 새벽, 수도인 토르스하운 도심에서 한 운전자가 경찰에 교통사고를 신고했습니다. 다른 차가 자신의 차를 들이받았으며, 가해 차량은 그대로 도주했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피해 운전자는 가해 차량의 번호판을 기억하고 있었고, 경찰은 곧바로 해당 차량의 운전자를 추적해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조사를 통해 드러난 사실은 더욱 충격적이었습니다.
가해 운전자는 운전면허가 없었고,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의심되었으며,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까지 더해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혈액 검사를 실시했고, 이 운전자는 총 세 가지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교통사고 후 도주
경찰은 관련 서류 작업을 마친 뒤, 해당 운전자를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원문: https://dimma.fo/grein/bilforari-skuldsettur-fyri-try-logarbrot-i-einum-ho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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