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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by 약산진달래

가장 깊은 사랑은
기억 속에 자리 잡고,
오늘도 사라지지 않는다.

과거가 현재로 이어져
살아남은 시간,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애증의 마음.

가장 아픈 사랑조차
기억 속에 머물러
오늘도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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