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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열쇠보관함 Aug 16. 2024

추억이 되는 기다림



기다림이 마냥 슬프지만은 않다는 걸 배우게 해 준



나의 친구들아,

나의 기다림은 영영 알지 못하도록



사랑하는 오랜 친구들아,

나의 응원은 반드시 닿을 수 있도록



당신을 추억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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