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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열쇠보관함 Aug 10. 2024

파도의 사랑



그립도록 세차게 치는 마음의 포말은 사랑이었지

샛푸른 바람이 이는 바다는

그리운 그곳을 닮아있어



당장이라도 저 파랑에 몸을 적셔

파도의 추억에 잠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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