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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200111. 겨울 초입 - 나태주
by
Anthony
Jan 15. 2020
[0111] 겨울 초입 by 나태주
겨울 초입에 마늘촉을 텃밭에 심듯
내 가슴 흙을 후비고 너의 생각을 깊이 묻었따.
봄 되면 마늘촉 트듯 너의 생각에 새싹이 틀까?
추운 겨울을 그것만으로도 춥지 않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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