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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00131. 겨울비 - 최석봉
by
Anthony
Feb 9. 2020
[0131] 겨울비 /최석봉
후드득 후드득 비오는 소리
창 열고 보니 벌거벗은 나무
비에 젖고 있었네
사랑이 그립던 시절
양철지붕 두들기던 겨을비 소리
밖에선 그리움이 젖고 있었네
아! 로스앤젤레스 겨울밤
세차게 뿌리는 빗소리
창 열고 보니 세월이었네
비에 젖고 있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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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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