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 200224. 힘들 땐 쉬어가자 - 오영미

by Anthony

[0224] 힘들 땐 쉬어가자 / 오영미

너나없이 힘들 땐 쉬어 가자
힘들다고 쓰러지면
공들인 탑도 소용없는 것

지그시 눈을 감고
어둠이 내려앉아도
지워지지 않는 환상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너나없이 현실을 직시하자
애써 몸부림 쳐 본들
해결될 일도 아닌데
왜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는가

너무 지치고 힘이 들어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에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내 나름대로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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