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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200320. 목련 아래서 - 김시천
by
Anthony
Mar 23. 2020
[0320] 목련 아래서 - 김시천
묻는다 너 또한 언제이든
네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
그 날이 오면
주저없이 몸을 날려
바람에 꽃잎지듯 세상과 결별할 준비
되었느냐고
나에게 묻는다 하루에도 열두 번
목련 꽃 지는 나무 아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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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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