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 201026. 기적이야, 우린 - 나선미

by Anthony

기적이야, 우린 - 나선미


그러니까 우리는
단지 동화였던 거야
어린 왕자가 보듬은 장미처럼,
사막의 불친절한 여우처럼
다만 기억되지 않은 기적인 게지


가끔 너를 별이라 부를게

그럼 나는 그 별에 사는 어린 왕자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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