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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옮겨적다
#823. 210202. 미열 - 황인숙
by
Anthony
Feb 3. 2021
[210202] 미열 / 황인숙
겨울바람에도 아늑한 결이 있어
가늘게 웃는 눈으로
고양이도 오가고 할머니도 오가고
고롱 고롱 고로롱
내 옆구리에 구름 지나가는 소리
먼 여명 유리창에
꿈속 기억처럼
유령거미처럼 내려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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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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