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학벌, 스펙, 태도, 자세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목적을 위해 자세와 태도를 지능에 포함해서 생각하면,
#1.
머리 나쁘고 역량이 모자랄수록 인간관계 중요하다 외치면서 의리를 외치지만 정작 꾸준히 길게 관계와 인연을 이어나가지 못한다.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금방 바뀌고 사람 못믿는다. 당장 얻을 이익에 눈이 멀거나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인간관계를 쉽고 단순하게 본다. 그건 유아동, 십대때나 가능한데 말이다.
#2.
학벌과 스펙 상관 없이 머리가 좋고 지능이 높은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문제를 대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문제에 부딪히면 그 문제가 크던 작던 간에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 반면에 지능이 떨어지면 문제를 피할 방법을 찾거나 일단 묻어두기에 급급하다.
#3.
누군가를 똑똑하다, 스마트하다, 머리가 좋다고 말할 때 학벌과 스펙으로 말하지 않는다. 태도와 예절, 매너로 판단해서 말한다. 학벌과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저 세 가지가 모자라면 그저 멍청하거나 야비한 헛똑똑이일 뿐이다. 세가지 잘 갖춰져있는 사람치고 머리 나쁜 사람을 못봤다. 일은 혼자하는게 아니거든~ 똑똑이와 멍청이 구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