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어스 #한달자기발견 #30일글쓰기
좋아하는 것 마구마구 써보기!
좋아하는 영화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나도 할 수 있다 용기를 준 영화, 일상의 삶을 소중하게 여기게 만든 영화
- 애니메이션 라푼젤 :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애 작품! 영상미며 캐릭터며 스토리며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 플립 : 순수함이 묻어나는 영화, 보고나면 잔잔한 미소가 지어진다
- 로맨틱 레시피 :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삶이 가장 행복한 삶이라는 걸 알게 해 준 영화
- 오징어게임 : 압도적인 캐릭터와 스토리, 한국 영화의 전설이 된...
- 디즈니 영화 : 아름답고 화려한 영상에 눈이 즐거워지고, 따뜻한 스토리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 마블영화 : 확실한 기승전결, 판타지물의 결정체! 언제까지 커질지 모르는 세계관이 흥미롭다
좋아하는 책
- 미움받을 용기 : 과도하게 남 눈치를 보며 살던 내게 자유를 준 책
- 달러구트 꿈 백화점 : 꼭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책,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와 잔잔하지만 확실한 감동이 있다
- 프리워커스 : 나의 롤모델들이 나오는 책! 코로나 시대에 홀로서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책!
- 자기 신뢰 : 흔들리거나 넘어질 때, 혹 과거의 내가 상상한 미래가 부끄러워질 때 나에게 힘이 되어 줄 책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불안하고 불합리하고 두려운 환경 탓만 하는 사람보다 막연해도 용기있게 나서는 사람이 지혜롭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
- 팀 켈러의 일과 영성 : 크리스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봐야하는 필독서 중의 필독서!!
- 산책(Promenade) : 그림만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좋아하는 가수
- 샤이니 : 내 마지막 아이돌, 청량하고 상쾌하고 트렌디한 음악을 하는 돋보적인 그룹
- 태연 : 여리여리하면서 단단한 목소리,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단단한 음악성
- 곽진언, 박지윤, 심규선 : 목소리만으로 사람을 녹아버리게 하는 감성 천재들! (박지윤의 성인식은 불호)
- Hillsong worship : 지치거나 힘이 들 때나 용기가 필요할 때, 나와 하나님을 다이렉트로 만나게 해주는 힘이 있는 CCM
- 좋아하는 음식 : 된장찌개, 김치찌개, 소불고기, 각종 반찬류, 샤브샤브, 월남쌈
- 좋아하는 색 : 민트색, 연분홍, 애플그린, 주로 청량한 색
- 좋아하는 장소 : 우리집, 사람이 많지 않고 넓은 카페, 교회, 독립서점, 제주도
- 좋아하는 분위기 : 편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밝은 곳,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곳, 친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오고 가는 친근한 대화
- 좋아하는 날씨 : 햇살은 맑고 바람이 약간 선선하게 불어오는 초여름의 날씨
- 좋아하는 냄새 : 은은한 꽃향기
- 좋아하는 브랜드 : 딱히 없지만 자기만의 뚜렷한 색깔이 있으면서도 공동체와 사회를 생각하는 의식이 있는 브랜드면 좋음
가장 친한 친구
남편, 남편은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남편은 온화하고 조화를 중요시하는 성격인데, 나의 톡톡 튀는 개성을 포근하게 품어준다. 나는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이라 우물쭈물 하는 남편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나에게 없는 것이 남편에게 있고, 남편에게 없는 것이 나에게 있다. 또 우리는 유머코드도 잘 맞는다. 남편과 나는 작년 6월에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분리되어 2주동안 집에 같이 있었는데 그 시간이 전혀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너무 즐거웠다. 무인도에 나와 남편만 있어도 우리는 하하호호 떠들며 재밌게 살 수 있을 정도로 우리는 잘 맞다. 또 남편은 나의 어두운 과거, 두려워하는 미래 모두를 다 알고 있다. 나 또한 남편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음에도 서로를 공격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오히려 더 감싸주는 관계가 바로 나와 남편이다.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우리 집엔 블랙푸들과 실버푸들 그 중간쯤에 있는 강아지 토브가 있다.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푸들답게 토브는 우리를 엄청 좋아하고 잘 따른다. 눈치도 빠르고 애교도 많은 토브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토브는 우리 부부가 관계의 위기 속에 있을 때 우리와 가족이 되었다. 남편과 함께 산책도 시키고 똥오줌도 치워주면서 우리 집엔 활력소가 생겼고 덕분에 우리 관계도 더 좋아졌다. 중간중간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언제나 우리만 바라보고 우리만 사랑해주는 토브 덕분에 우리도 행복해진다.
- 좌우명 : 마인드 컨트롤
어울리고 싶은 사람
- 자기만의 분명한 색깔과 철학이 있는 사람
-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와 다른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다른 점을 잘 수용하는 사람
-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
- 자기객관화가 되는 사람, 메타인지 능력이 있는 사람
-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사람
- 공동체 의식이 있는 사람
- 먼저 사과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
- 자존감이 높은 사람
- 겸손한 사람
- 좋아했던 상사나 선생님 :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배우자에게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나는 솔직하고 진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배우자도 그런 사람이길 바란다. 상대가 나에게 기분 상하는 일이 있을 때, 마냥 꿍-해 있으면 나는 알아채지 못하거나 이유를 집요하게 캐묻는다. 때문에 먼저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과 감정에 대해 오픈해주는 사람이 좋다. 또 스스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길 바란다. 앞서 말한 자신의 마음과 감정에 대해 오픈하려면 스스로를 알아야 하는데, 그걸 깨닫지 못하면 자기도 모르는 자기의 감정에 빠져 나에 대한 오해를 키우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유머코드다. 삶에서 유머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서로 감정이 상하거나 토라져 있을 때도 유머는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전환시키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또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산을 만났을 때 당장의 해결책이 보이지 않아도 하하하 웃어넘길 수 있는 여유로움의 근원이 된다. 마지막으로 겸손한 배우자이길 바란다. 우리는 언제나 처음인 인생을 살아간다. 결혼을 하고, 갈등에 부딪히고, 자녀를 낳고 키우는 그 모든 과정들은 다 처음일 수밖에 없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수없이 경험하는 새로운 일들을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선 낮은 자세, 배우려는 자세, 듣는 자세, 겸손한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부모님의 가장 좋아하는 점 : 성실하게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나를 지탱해주고 계신 점, 항상 기도하는 점
- 살맛 나게 하는 것 : 좋아하는 사람들, 그들과 함께 먹는 맛있는 음식, 좋아하는 장소에 가는 것, 자유로움, 아름다운 자연환경
- 가장 최근에 행복해서 미칠 것만 같았던 순간 : 남편과 저녁 산책을 하며 서로의 유머코드에 깔깔 거리며 배꼽 잡고 웃었던 때, 롱블랙 객원 에디터 서류에 합격한 것, 에어팟3 이벤트에 당첨된 것
싫어하는 것 마구마구 써보기!
같이 있기 싫은 사람
- 허세가 심한 사람
- 자기를 자랑할 것이 재력이나 부모를 잘 만난 것밖에 없는 사람
- 메타인지 능력이 부족해 자기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
- 꼰대 (나이든 꼰대, 젊은 꼰대 다 포함)
- 말하는 것만 좋아하고 남의 말을 잘 안 들으려고 하는 사람
- 부정적인 사람, 비관적인 사람
- 불평불만만 하고 자기가 처한 현실을 바꾸려는 어떠한 시도도 안 하는 사람
- 게으르고 주변 환경이 자기에게 맞춰주기만 바라는 사람
- 변화를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사람
- 나대는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
- 솔직하지 못하고 뒤에서 수동공격, 뒷담화 하는 사람
- 자기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이해조차 안 하려고 하는 사람
-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공감능력이 부족한 사람
- 상대방을 위한다는 핑계로 지적과 비판을 주저하지 않는 사람
- 먹기 싫은 음식 : 밀가루 음식, 싫어한다기 보다 소화를 못 시킨다
- 가기 싫은 장소 : 냄새나고 청결하지 못한 화장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시끄러운 곳, 담배 냄새가 진동하는 유흥가
- 듣기 싫은 소리 : 큰 소리, 차나 오토바이가 쌩하고 지나가는 소리, 싸우는 소리, 조용해야 할 때 눈치없이 떠드는 소리
-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상황 : 정의롭지 못하고 공정하지 못함에도 군소리 없이 순응해야 할 때, 나보다 능력이 부족한 사람의 말을 따라야 할 때, 친하지도 않은 사람이 스킨십을 할 때
- 싫어하는 날씨 : 비가 많이 오는데 바람도 많이 부는 날씨, 태풍, 미세먼지 심한 날
- 싫어하는 색 : 무채색
- 하기 싫은 일 : 이해되지 않아도 무조건 시키면 해야 하는 일
- 절대로 보고 싶지 않은 영화 : 공포영화, 불륜이나 범죄 등을 미화해서 그리는 영화
출근이 꺼려지는 이유(= 퇴사하려는 이유)
- 출퇴근 시간이 너무 길고 아깝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잠을 자거나 다른 일을 하고 싶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을 잘 못자는데 나의 컨디션과는 상관없이 똑같은 루틴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하는게 버겁다.
- 수면부족으로 건강이 안 좋아졌다.
- 일에 의미를 찾지 못하고 아무 생각 없이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 꼰대들과 고인물들이 많다.
- 회사 내에 고질적인 문제들이 산재해 있음에도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원래 이래.. 극혐..)
- 공동체 의식이 없고 부서간 경쟁적이고 경계심이 많다.
- 월급은 적게 주면서 성장과 매출을 강조한다.
- 코로나 시대에 월급을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라고 직원들을 가스라이팅 한다.
- 임직원들의 사정과 입장만 듣고 직원들의 현실적인 입장은 고려하려 하지 않는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함)
- 아부떠는 사람이 많고 그래서 인사가 공정하지 못하다.
- 시대를 읽지 못하고 매번 몇 년 씩 뒤쳐진 계획들로 사업을 꾸린다.
- 기계적이고 습관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많다.
- 회사가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조용하다는 것은 서로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서로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소통이 안 된다는 뜻이고, 소통이 안 된다는 뜻은 각자도생(各自圖生)한다는 뜻이다.
- 직원들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고 만나면 불평불만한 쏟아낸다. (그런 얘기밖엔 할 얘기가 없는 슬픈 현실)
- 인원은 대기업이나, 마인드와 시스템은 중소기업이다.
- 변화를 싫어하고 변화를 외치는 사람을 부담스러워한다.
- 불평하는 사람은 많은데 책임지려는 사람은 없다.
- 존중할만한 리더나 어른이 없다.
- 나의 5년 후, 10년 후가 전혀 기대되지 않고 오히려 지금보다 더 퇴보할 것 같다.
반복해서 나타나는 단어 다섯 개
자기다움, 자율성, 공동체 의식, 성장, 공정함
이 모두를 하나로 묶는 주제
자기다움을 아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일하며 성장하되 공동체 의식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