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아차산
바위 천장에서 쌀이 쏟아지고,
실개천이 소의 꼬리처럼 흐르던,
한강을 오고가던 뗏목들이 잠시 쉬어가던 쉼터.
2020.04
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