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바굼지오름 대정향교
박쥐 닮은 바구니 아래,
추사의 한숨을 품고,
굽은 꼿꼿한 세한의 고결함.
2017.05
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