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아름다운 요리
정원을 닮은 초밥 위에는 신선한 채소와 가벼운 재료들이 어우러져 있다. 단순한 한 끼가 아닌, 몸과 마음을 함께 가볍게 만드는 식사다. 기름지지 않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어울린다. 이번 레시피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건강한 맛을 동시에 담아낸다.
Time: 10 분
Level: ♥︎♡♡
Serves: 1
- 유부 초밥
- 깻잎
- 루꼴라
- 돌나물
- 두부
- 청포묵
- 당근
- 파프리카
- 레디쉬
소스
- 마요네즈 2 스푼
- 아가베 시럽 1 스푼
- 레몬즙 1 작은 스푼
1. 두부와 청포묵을 한 입 크기로 자른다.
2. 당근, 파프리카, 레디쉬, 루꼴라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썬다.
3. 깻잎을 접어 유부 초밥 안에 깔고, 두부나 청포묵을 넣은 뒤 다른 재료들을 하나씩 담는다.
4. 마요네즈, 아가베 시럽, 레몬즙을 섞어 드레싱을 만들고 초밥 위에 뿌려 완성한다.
- 깻잎이나 루꼴라 같은 큰 잎채소를 먼저 넣고 두부·청포묵을 올린 후 재료를 꽂으면 모양이 예쁘고 담기도 쉽다.
- 밥 대신 두부나 청포묵을 사용하면 가볍고 건강한 다이어트식으로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