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여든 엄마 글쓰기를 시작하다
내 몸에게 말 걸기
정 옥 임
by
불이삭금
Jan 20. 2025
내 몸에게 말 걸기
정 옥 임
아침에 거울을 보면서
오늘은 어제보다
얼굴이 더 예뻐지겠지
가슴을 안아주면서
사랑해야지
다리를 토닥토닥 두드리며
오늘 가고 싶은 곳에도 가고
친한 친구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가자
다리야 고맙다
내 몸을 사랑해야지
내 몸은 소중하니까
keyword
사랑
아침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불이삭금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소설가
웹소설 작가. 번역가. 책, 영어, 글쓰기를 사랑합니다.
구독자
4,207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엄마
새벽에 달리는 전철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