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룡이 입니다! ^_^
매일 쌩쌩 불던 찬바람이 조금 잦아들고 일주일에 그래도 이 틀은 숨 쉴 만큼 따뜻해졌어요.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 그리고 당신의 자궁 근종은 잘 지내고 있나요?
저는 그동안 병원 검진을 한 번 더 받았고, 수술일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근종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건강하고 아름답게 인생을 채우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죠.
다른 게 아니라 브런치 위클리 매거진에 Fibroidiary가
'자궁 근종을 걱정하는 당신에게'라는 이름으로 매주 일요일 연재될 예정입니다!
기존과 맥락은 유사한 콘텐츠로 구성되지만 더욱 정확하고 알기 쉬운 정보들로 재구성될 거예요.
그래서 Fibroidiary의 일부 내용이 연재 기간 중에는 비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럼 매주 일요일, '자궁근종을 걱정하는 당신에게'쓰는 편지로 찾아뵐게요.
겨울의 끝자락, 행복하고 따스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