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근육이라
주는 것에 익숙해지고
익숙해질수록
마음 주는 게 편해지더라고
마음도 근육이라
받는 것에 감사해하고
감사할수록
마음 주는 게 즐겁더라고
한 번도 마음을 제대로
줘 본 적 없는 사람은
고마움도, 미안함도,
사랑도, 제대로 주지 못하더라고
근육이 있어야
다치지 않고 건강한 것처럼
마음도 근육이 있어야
상처받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더라고
감정도 운동을 해줘야
다치지 않아
사랑도 줘보고
상처도 받아보면서
근육이 생기고
마음이 단단해지다 보면
괜한 감정소비는 없더라고
모두 다 운동이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