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청량한 느낌에 기분 좋은 허브향이 얹혀들어온다
<제원>
재료: 쌀(국내산), 허브(국내산/유기농), 누룩(국내산, 밀함유)
도수: 8%
용량: 500ml
용기: 무색투명유리병
기타: 합성첨가물 없음
살균여부: 생막걸리, 93일
<연락처>
농업회사법인 (주)민주술도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음 거친봉이길 58-35
<맛>
산미: 중상
감미: 중하
탁도: 중하
탄산: 중하
감칠맛: 중하
<코멘트>
허브향을 살리기 위해서 술의 보디는 아주 가볍게 가져간 술. 허브의 쌉쌀한 느낌과 감미보다는 강한 산미, 그리고 라이트한 보디가 어우러져서 청량한 기분을 준다. 산미파들에게도 인기 있을 것같은 술이다.
'하얀'허브는 무슨 뜻일까. 허브가 하얗다기보단 하얀 느낌, 가볍고 깨끗한 느낌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로즈마리, 라벤더 등이 병에 표기되어 있으니 하얀 색은 아닌 것 같다.
민주술도가의 술들은 목적이 뚜렷하고 그 목적에 맞는 결과물을 보여주어서 좋다. 스타일도 다양한 여러가지 술을 라벨에 보이는 느낌대로 만들어내는 능력은 평가할만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