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초원의 빛 강성화 Jan 06. 2023

2022년 브런치 콘텐츠 결산 <글 부문 1위>~♡

브런치는 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

브런치로부터 생각지 못했던 새해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2022년 독자가 가장 많이 본 작가와 작품 <글 부문>에서 제 글이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지난해는 너무나도 멋진 브런치 작가 카드를 선물로 준비해서 감동을 주더니 올해는 이렇게 또 감동을 주다니.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낼 수 있게 해 준 브런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의 마음을 전합니다~♡,♡


< 브런치는 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 >

https://brunch.co.kr/@alwaysbehappy/122


기쁜 소식에 카톡 프사를 바꿨는데 그걸 보고 편집팀장님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인스타에 또 한 번 축하의 메시지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봄과 여름의 생기를 닮은 책을 만들고자 지은 '봄름' 이름만큼이나 정말 따뜻하고 좋은 에너지를 가진 분들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봄름과 함께라서 고맙습니다~♡

< 봄름과 함께라 고맙습니다~♡>


그리고 인기 많은 콘텐츠 주제에 브런치 친구 작가님인 '모두맑음' 작가님의 '사계절이 쉬어가는 우리 집'이 선정되었습니다.


모두맑음 작가님~!
축하드려요~♡
< 모두맑음 작가님 축하드려요~♡>

https://brunch.co.kr/magazine/love-4321




사실 아침 일찍 우체국 택배가 하나 도착했습니다. 얼마 전에 기부했던 곳에서 증서를 보낸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해 매달 기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받은 인세로 작으나마 마음을 더하고 싶었던 것인데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증서를 보니 가슴이 금세 온기로 가득 찼습니다.

< 작으나마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같은 날 오후 기부금 관련해서 시청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대화 도중 그분의 말씀에 순간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의미 있는 돈인데 어떻게 그런 빛과 소금 같은 생각을 했냐고.


누군가의 삶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진 것에 그저 감사할 뿐이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브런치가 준 선물을 보면서 좋은 일 많이 하며 살라고 하늘이 이렇게 뜻밖의 선물을 주셨구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물 같은 하루였습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written by 초원의 빛

illustrated by 순종

그림 속 사귐 - Daum 카페 :  '그림 속 사귐'에서 순종님의 다양한 그림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Always be happy!*^_____________^*


< 책 읽어 주는 작가 초원의 빛 >




* 오늘의 추천곡 *


스텔라장 님의 'Winter dream'

https://youtu.be/canL1YXOlxM


조성진 님의 '사랑의 꿈(리스트)'

https://m.youtube.com/watch?v=5sVNk-fSKRQ



매거진의 이전글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