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엄마~엄마~
편의점에서 엄마가 말한 대로 붙여 놓고 있어요~!
아이스크림은 우리가 저기보다 더 싼데... 빵OO는 우리가 100원 더 싸요.
편의점 아이스크림 가격이
원래 조금 비싸다 보니
50% 할인이라고 해도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단골 고객이 아이들이니
이렇게 써놓는 건 어떨까요?
"얘들아~ 여기가 아이스크림은 더 싸~"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어른들도 지나가다 보면 눈길이 갈 것 같아요.
좋은 생각이네요. 고맙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 눈먼 거지소녀가 있었습니다. ‘저는 앞을 보지 못합니다. 한 푼 주십시오.’라고 적은 푯말을 들었지만 사람들은 그냥 지나갑니다. 그때 한 남자가 그 푯말에 한마디를 더 써주었습니다. 그 후 대부분 사람들이 돈을 주고 갔습니다. 소녀가 물었습니다. "아저씨 여기에 뭐라고 썼기에 사람들이 갑자기 나에게 돈을 많이 주고 격려해 주는 건가요?" 그 남자가 덧붙인 한 문장은 이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이 볼 수 있는 이 아름다운 봄을 보지 못합니다.’ 여기에 감동한 사람들이 소녀에게 온정을 베푼 것입니다.
제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스크림 몇 개 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