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회사, 결혼까지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는 일이 벌어집니다.
살아온 환경과 성장배경, 서로의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생각과 행동이 모두 다릅니다.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회사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들 역시
다양한 케이스로 늘어나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상황에 모두 각자의 기준을 적용하여 판단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수많은 논쟁이 생기게 되고 이 상황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가 쌓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일관된 제도와 규정을 만들고
최대한 원칙을 지키며 모두에게 공평하고 공정한 룰을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절대적인 기준이 모두 적용된 제도나 규정은 없기에 불만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예외적인 케이스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예외적인 것이 아니라 평범한 것이라 여겨질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기준이 모두의 기준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결국 소통입니다.
서로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그 과정에서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피드백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오해를 녹이고 이해를 높이는 일입니다.
소통에 들어가는 리소스를 아깝다거나 불필요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설령 어떤 순간에는 소통보다는 실행이 우선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것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은 아닙니다.
결국 우리는 더 큰 회사에서 모두의 기준을 만들고 그 원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나쯤은 괜찮겠지, 이런 경우는 괜찮겠지가 아니라
나라도 지켜야지, 이런 경우에도 원칙은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할 때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제도나 규정은 통제를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유롭게 행동해도 될 영역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에 아예 제도와 규정이 없을 때 자유로웠던 것에 비해 통제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게 무한한 자유가 주어진 시스템이 영속할 수 없듯이
우리는 모두의 기준과 각자의 기준이 일치하는 선에서
우리의 자유도와 성장세를 유지하는 접점을 찾아
우리들만의 기준과 상식을 만들고 적용할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두 Speak out. 하고
모두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며
그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준비가 된 동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스타트업 #원칙 #기준 #제도 #규정 #자유 #조직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