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조직문화 Letter 16.
인생은 태어나서 (Born) 죽을 때까지 (Die)
그 사이 무수한 선택 (Choice)으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는 삶의 순간순간 수많은 선택을 하며 보내게 됩니다.
무엇을 먹을지, 어디를 갈지, 누구를 만날지, 어떤 일을 할지, 어떻게 일할지?
모두 우리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그런 선택과 결과물을 통해 인생의 행로가 결정됩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후회가 남을 겁니다.
프로스트가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시를 남겨 시대를 넘어 전해지듯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내가 선택한 것에서 밀려오는 후회로 남게 되니까요.
그리고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을 할 것이라고,
그랬으면 어땠을까 회상에 잠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무수한 타임슬립 영상물을 통해
중요한 것은 선택이 아니라 선택을 실행해 나가는 마음과 태도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곤 합니다.
현재 우리 회사가 겪고 있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이랬으면 좋았을 텐데, 저랬으면 어땠을까
다양한 상상을 통해 회고를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 회고에 섞인 아쉬움과 후회가
비즈니스 환경, 새로 마주한 업무, 사람과의 관계에서 기인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후회가 있다는 것은 앞으로 더 잘 해내고 싶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무엇인가 달라졌을 것 같지만
그 선택에는 또 다른 후회가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의 선택을 믿고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내딛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압니다.
끊임없는 성장의 웨이브 속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일은
지대한 의지와 무한한 체력을 요하는 일이겠지만,
우리 회사의 구성원들은 치열하게 살았던 2023년의 여름을 몇 년 뒤 회상할 때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 알았더라도 23년 그해 여름처럼 살 거야'
할 수 있는 오늘을 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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