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91일차] 자기가치확인 에세이, 창조는 생득권

김주환 <내면소통>, 릭 루빈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by 윤서린

김주환 <내면소통>

[내가 나에게 하는 이야기의 힘]


내가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내가 나에게 '나는 이렇다'라고 진심으로 선언하는 것에는 절대적이고도 즉각적인 힘이 있다. (...) 내가 나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에는 말한 대로 이루어지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170면)


자기가치확인 에세이 쓰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적게 한다. 그러고 나서 그러한 가치가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를 지니며, 그것을 위 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으며 또 앞으로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 쓰게 하는 식이 다. 스스로의 가치에 대해 나만을 위해 글을 쓴다는 것은 일종의 강력한 내면소통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제프리 코헨(Grofiey Colien)은 자기가치확인 에세이 쓰기를 통해 흑인 학생들의 여러 가지 지표와 학업성취도가 유의미하 게 향상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그러한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됨을 보인 바 있다." (171면)



릭 루빈 <창조적 행위 : 존재의 방식>

[누구나 창조한다]


창의성은 인간의 생득권!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창의성은 결코 드문 능력이 아니다. 창의성에 접근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다. 그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측면이다. 인간의 생득권이다.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13면)


"당신이 만드는 무언가가 예술 작품이 되기 위해 반드시 다른 누군가에게 보이거나, 기록되거나, 판매되거나, 유리로 둘러싸일 필요는 없다. 지극히 평범한 존재 상태를 통해서도 사람은 현실의 경험을 창조하고 자신이 인식하는 세계를 구 성함으로써 누구나 이미 가장 심오한 방법으로 창조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니까." (14면)



나는 우주에 단 하나뿐인 예술 작품이다.


"예술가로 산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한 방식이다. 인 식의 한 방법이자 주의를 기울이는 하나의 연습이다. 좀 더 미묘한 음을 알아차리기 위해 감각을 연마하는 것이다. 나를 잡아당기고 밀어내는 것을 찾는 것이다. 어떤 감정이 샘솟고 또 어디로 이어지는지 알아차리는 것이다.

이렇듯 적절한 선택이 계속해서 이어질 때, 당신의 삶 전체가 자기표현이 된다. 창조적인 우주에서 당신은 창조적인 존재로 존재한다. 우주에 단 하나뿐인 예술 작품으로." (15면)


<독서처방과 밑줄프로젝트>가 2025년 3월 3일이 시작되어 어느덧 91일 차가 됐습니다.

오늘 그 네 번째 브런치북 <독서처방과 밑줄프로젝트 4>의 연재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난 90일간 새벽에 일어나서 독서하고 독서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의 결과물이 세 권의 브런치북으로 남아 행복합니다.


처음 "읽어야 할 책"과 "읽고 싶은 책"을 구분해 독서초보자인 저 스스로에게 일종의 강제성을 부여했던 책 읽기 습관이 어느덧 새벽기상과 무조건 책상에 앉아 책을 읽는 습관처럼 자리 잡게 되었네요.


독서와 독서기록 습관을 들이고자 그간 어깨에 들어갔던 힘을 이제 좀 빼보려 합니다.

보통 3시간가량 걸렸던 독서와 독서노트 기록을 간단히 기록하는 방법으로 바꾸고 그 안의 사유는 에세이 등으로 써내려 가려고 합니다.


<독서처방과 밑줄프로젝트>에 치중하느라 미뤄왔던 제 다른 브런치북의 연재를 서서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제 처음 구독자분들은 저의 별거 없는 소소한 일상이야기, 아르바이트하며 겪었던 이야기들을 많이 기다리고 계실 것 같기도 하고요.


형식은 변하지만 앞으로도 늘그래의 새벽독서는 쭉~ 이어집니다.

함께 새벽독서글 읽어주시는 독자님, 작가님들 감사합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