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은 도서관에서의 그림 에세이 첫 수업을 마치고 해방촌으로 출근했어요. 아침엔 분명 비가 왔는데 점심시간이 되니까 보송한 바람이 손끝에 느껴지는 기분이라니! 예고도 없이 가을이 찾아오니, 오락가락했던 여름에겐 미안하지만 무척 설렜답니다.
이제 퇴근해야지.#해방촌공방 #studiopm327
이야기를 그리고 요가를 나누는 버들입니다.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물건이 건네는 위로>, <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를 그리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