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으로만 달리는 기차를 타면 지는 해 속으로 하염 없이 들어가 어둠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죽도록 바라보게 될까. 동쪽으로만 달리는 기차를 타면 지평선과 수평선 위에 봉긋 올라온 뜨거운 탁구공 같은 해를 바라보고 또 바라보게 될까.
세상을 경험하고 느끼고 깨달은 점을 글에 담습니다. 육아, 여행, 요가와 달리기, 그리고 미국 생활 이야기를 조곤조곤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