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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따스한 오후의 만남
어릴적 추억이 담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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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Aug 14. 2019
나는 이 곳을 잘 알고 있어.
어릴적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던 할아버지 가게야.
꿈 속에서라도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뵈니 너무 좋다.
이때는 팬케익도 잘 못만들어서 태웠었는데
그걸 할아버지께선 맛있다하시면서 기뻐해주셨었지.
지금처럼 길을 잃지 않았어.
그냥 만드는 게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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