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발리, 그리고 인연은 계속된다.
발리한달살기 다시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나이스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브런치에 접속합니다.
이런저런 일로 바쁘기도 하였고 몸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글을 쓸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찌 바쁘던지요.
3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30여 편의 영화를 눈코 뜰 새 없이 보느라
눈이 너무나 피로했고 아직도 회복 중입니다.
한국에 있어도 되지만 추석 전후로 급격히 피곤병이 도지고 요요가 온 건지 급하게
살도 찌고 불고 뭔가 불쾌한 상태로 쉬어도 쉬어도 나아지지 않는 나날이 계속되면서 결단을 내리기로 뭔가 환경의 변화가 필요한 듯하여 그냥 발리행 비행기 티켓팅
또 미루거나 취소할 거 같아서 바로 결제해 버리고 지금은 우붓 한 달 살기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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