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과의 관계
모르는 것은 배우면 된다.
실수라고 생각하는 것은
알려주면 된다.
서투른 것은 기다려주면 된다.
눈치가 없는 사람은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하면 된다.
아무리 다른 생각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도 토론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설득되지 않는 사람도 괜찮다.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만으로 충분하다.
가치관과 생각의 영역이 아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은 가르칠 수 없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것이 문제지,
부끄러움을 알게 하지 못했다고,
부끄러움을 가르치지 못했다고 자책하지 말자.
포기할 건 포기해야 한다.
부끄러움은 배우는 것이 아니다.
응당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