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필사 역사 #2

by 안다훈


마음에 담으려고, 공부하려고, 그저 좋아서 옮겨 적은 흔적들입니다. 남은 '필사 역사'를 마저 적습니다.





6. 사진 기자 인턴 시절 (2017)










인턴 기간이 짧았기에 옮겨 적은 기사가 적습니다. 세 보니 22장 있습니다. 사진 기자 인턴 시절을 담은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퇴사 목록 1화. 사진 기자 인턴

https://brunch.co.kr/@andahun/4












7. 교정 교열 기자 시절 (2019~2020)





교재와 필기한 내용을 공책에 옮겨 적었습니다.


2019년에 작성했습니다.





교정을 보는 게 재미있고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벌써 5년 이상 지나서 거의 다 잊었지만, 그땐 참 열심히 공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잡지 교육원에서 썼던 기사입니다. 수업이 끝나고 합평회를 하며 피드백을 주고받은 흔적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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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잘 풀려서 교정 교열 기자로 쭉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커리어를 쌓았으면, 내가 번역까지 도맡아 했다면, 대학원에 갔다면.. 책을 읽으면서 교정을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때로는 윤문을 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교정 교열 일을 다시 하게 될 날이 올까요? 정 안 되면 틈틈이 취미 삼아 공부해야겠습니다.

교정 교열 기자 시절을 담은 글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퇴사 목록 2화. 잡지 교육원과 교정 교열 기자

https://brunch.co.kr/@andahun/6












8. 시 필사 (2020~2021)





시를 필사하는 데 썼던 오롬 레코드노트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옮겨 적은 시집 목록입니다.
이런 시가 있기에 시집을 계속 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따금 '살아 있기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시를 만납니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너무 좋은 시를 만납니다. 그런 시들은 옮겨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9-1. 트래블러스노트 #시 필사1 (2021~2022)














2021년부터 트래블러스노트에 필사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 노트죠. 꾹꾹 눌러쓴 뒤에 오돌토돌해진 노트를 만지는 걸 좋아합니다.












9-2. 트래블러스노트 #시 필사2 (2022~2024)



















9-3. 트래블러스노트 #시 필사3 (2024~)










세 번째 노트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읽고 싶은 시집이 많지만 읽어야 할 책도 많이 남았습니다.












9-4. 트래블러스노트 #시를 제외한 장르를 필사하기 위한 1 (2021~2022)





최승자 시인의 에세이를 사랑합니다. 읽으면 아려지는 글들이 한가득합니다.






트래블러스노트로 정착한 뒤에 필사는 두 가지로 나뉘었습니다. 시와 시를 제외한 장르, 이렇게 둘로요.












9-5. 트래블러스노트 #시를 제외한 장르를 필사하기 위한 2 (2022~)










'시를 제외한 장르'는 옮겨 적지 않은지 꽤 됐습니다. 문득 소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써야 할 양이 쌓여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이제는 시만 옮겨 적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시만큼은 언제까지고 읽고 필사하려 합니다.









인스타그램: anda.hun





목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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