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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다미로 Sep 06. 2022

[독후감 공유] 34. 시장의 마법사들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

< 책 정보 >  

    책제목 : 시장의 마법사들  

    저자 : 잭 슈웨거  

    출판사 : 이레미디어  

    출간 : 2008.07.10.  



< 독후감 내용 >

제목 :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기


당신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무엇인가? 지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종이나 스마트폰에 글로 표현해보자.

 다양한 대답이 존재할 수 있지만 어떤 답이든 당신이 적은 문장이 정답이다. 앞의 독후감인 ‘[독후감 공유] 33. 싱크 어게인’에서 언급했듯이 당신에 대해 다시 생각했다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더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런데 만약 한 문장으로 자신을 표현하기 힘들었다면 ‘인생에서 자신이 살아갈 방향’이라는 소재를 추가해서 다시 생각해보자. 행복, 가족, 돈, 목표 등 당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활용하여 자신의 존재를 한 문장으로 표현해보는 것이다.

 나는 평생 할 일을 소재로 나 자신을 다음과 같은 한 문장으로 표현했다. “나는 글쓰기와 투자를 하는 사람이다.” 나에게 투자와 글쓰기는 직업도 아니고 생계유지를 위한 수단도 아니다. 그렇다고 어릴 때부터 지속해서 습관처럼 하는 일이거나 취미생활도 아니다. 경험, 실력 등 모든 것이 부족하지만 투자와 글쓰기를 할 때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투자와 글쓰기로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죽는 그 순간까지 글쓰기와 투자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독후감에서는 <시장의 마법사들>(이하 이 책)을 읽고 내가 평생 할 일 중 하나인 투자에 대해 생각해볼 것이다. 현재 나는 투자와 글쓰기를 함께 진행하기 위해 주 1회 독후감 공유를 진행하고 있다. 이때 격주로 경제 서적을 반드시 읽는다. 경제 서적을 읽으면 자본주의를 이해할 수 있으며, 국제 정서나 시대 흐름 등을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나는 경제 서적 중 투자 서적을 가장 많이 읽는다. 왜냐하면 나만의 투자 철학을 정립하고, 그 철학을 구현할 투자 전략을 만들어서, 그 전략에 사용될 투자 도구를 찾는데 투자 서적이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투자 서적을 읽으면서 내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많이 생각하는 투자로는 크게 3가지가 있다. 첫째, 시장수익을 추구하는 ETF 적립식 투자이다. 분명 나는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될 것이지만, ETF 적립식 투자를 포기하기에는 장점이 너무 많다.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ETF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둘째,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의 주식을 평생 보유하는 전략이다. 투자라는 단어에 가장 적합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시장의 흐름에 올라타서 돈을 버는 전략이다. 쉽게 말하면 매매(트레이딩)이다. 현재 나의 생각에 큰 변화가 없다면 추후 매매가 나의 투자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매매는 투자보다 안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심한 경우 매매로는 절대 돈을 벌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나는 투자를 매매와 투자라는 이분법으로 분류하는 것부터가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매매든 투자든 결국 돈을 벌기 위한 행위일 뿐이다. 투자가 좋고 매매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면 좋은 것이고 돈을 잃으면 나쁜 것이다. 훌륭한 투자자보다 훌륭한 트레이더가 적으니까 매매가 확률적으로 돈을 벌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트레이더는 대중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매보다 투자가 수익을 내기 위한 진입장벽이 더 높다. 그렇다면 실제로는 훌륭한 트레이더가 더 많을 수도 있다. 

 돈을 벌고 싶다면 매매와 투자를 가리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라. 그러면 당신이 투자로 벌겠다고 생각했던 돈 그 이상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투자는 자신만의 규칙을 지키면서도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만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잭 슈웨거는 책을 기획하기 위해 투자와 매매를 구분했다. 나는 그가 구분한 방법이 투자와 매매를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의 의견을 공유한다. 슈웨거는 투자자와 트레이더에게 크게 두 가지 차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첫째, 트레이더는 매수포지션뿐만 아니라 매도포지션도 거리낌 없이 취한다. 반면 투자자는 항상 매수포지션만 취한다. 둘째, 트레이더는 주로 시장의 방향에 관심을 둔다. 반면 투자자는 투자하기에 가장 적한 주식을 찾는 데 더 관심을 가진다. 즉 투자자는 ‘투자 대상이 적합한지’를 생각하는 사람이고, 트레이더는 ‘시장의 방향’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다.



 먼저 ETF 적립식 투자에 대해 생각해보자. 현재 나는 직장인으로서 작지만 안정적인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충실히 직장생활하면서도 개인 시간에는 투자와 글쓰기를 함께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현재 직장에서는 적극적인 투자보다는 패시브 투자인 ETF 적립식 투자가 더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그래도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소액으로는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생각이다. 

 ETF 적립식 투자의 매력은 연금계좌(IRP, 연금저축펀드)에서 더욱 빛난다. 연금계좌의 장점으로는 투자에서 발생하는 세금을 면제해주면서도 추가로 납입액의 일부를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연금계좌에서 ETF 적립식 투자를 할 경우 예상되는 수익률은 시장수익(S&P기준 약 100년 연평균 9%)에 분배금 비과세와 세액공제받는 금액을 복리까지 더하면 최소 연15%이상이라고 예상된다. 그리고 가장 좋은 장점은 반강제적으로 ETF 적립식 투자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연금계좌를 중간에 해지할 경우 받은 혜택을 되돌려줘야하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장기적으로 보유하게게 된다. 이렇게 좋은 조건에도 불구하고 나는 연금계좌를 이용할 때 세액공제 받을 만큼만 납입할 예정이다. 왜냐하면 나는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다음은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의 주식을 평생 보유하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기업의 내재적 가치와 성장성 분석을 기초로 한다. 문제는 두 가지 다 쉽게 분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실수로 잘못 분석할 경우 장기적인 관점으로 기회비용에서 손해로 작용한다. 운좋게 정확히 분석하여 좋은 종목을 매수하더라도 사업보고서나 경영진의 변화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여 꾸준히 성장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더 큰 문제는 이 전략의 경우 분산투자가 힘들다는 것이다. 기업분석에 자신이 없어 위험관리로 많은 회사를 보유한다면 장기적으로 ETF 투자와 비슷한 수익률로 수렴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 전략은 엄청난 실력을 갖춘 상태에서 꾸준한 노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실현하기 힘든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의 주식을 평생 보유하는 전략은 장기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많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인 이유를 하나만 뽑으면 이 전략이 매매를 더 유리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매매의 경우 자금이 커질수록 불리하다. 시장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포지션을 청산할 때 규모가 크다면 한 번에 빠져나오기 힘든 경우가 많다. 만약 이 전략과 매매를 병행할 경우 매매의 자금이 줄어 이런 상황을 피할 수 있다. 그리고 꾸준히 성장하는 종목을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면 심리적 안정감이 생긴다. 그 결과 매매에서 반드시 수익을 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줄어 내가 원하는 매매만 진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매매에 대해 생각해보자.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훌륭한 트레이더들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었다. 첫째, 트레이드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관리였다. 한 번의 매매로 트레이더 인생이 흔들리는 정도로 매매하지 않았다. 아마도 매매로 최고의 트레이더라고 불리면서도 결국 자살을 선택한 제시 리버모어의 인생을 기록한 책인 <어느 투자자의 회상>에서 얻은 영감인 것 같다. 이 책의 많은 트레이더가 <어느 투자자의 회상>을 추천했다. 또한 훌륭한 트레이더들은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라는 매매원칙을 가지고 있었다. 트레이더들마다 손절의 기준은 달랐지만, 어떤 상황이 주어져도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서 손절한다.

 둘째, 철저한 위험관리에서도 확신이 있을 때는 과감하게 베팅한다. 확률적 우위를 가질 때는 포지션을 크게 가져가고, 애매한 경우에는 포지션을 작게 매매하거나 아예 매매를 하지 않는 트레이더들도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확률적 우위란 트레이더들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투자 도구가 같은 방향이며 진입한 포지션에서 이익이 나고 있을 때를 말한다. 예를 들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 같은 방향일 때 포지션에 진입한다. 그러다가 포지션에서 이익이 발생할 때는 포지션 규모를 점점 키우면서 최고의 베팅을 하는 것이고, 손실이 발생할 때는 손절기준에 부합하면 청산하는 것이다. 

 셋째, 훌륭한 트레이더들은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면서도 시장의 흐름에 반대로 베팅하지 않았다. 매매로 돈을 벌려면 자신만의 매매 철학, 전략, 원칙, 도구를 갖춰야 한다. 그리고 시장의 흐름에 올라타야 큰 돈을 벌 수 있다. 이 두 가지 사실 중 하나만 지키는 것은 쉽지는 않겠지만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사실 모두 지키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라고 생각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공통점이 상충되는 것처럼 말이다. 투자라는 복잡계에서 이성적인 사고를 유지하려면 자신만의 신념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 그런데 시장은 너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평생 수익을 보장하는 매매 전략, 원칙, 도구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시장의 변화를 파악하여 새로운 흐름에 자신만의 매매 철학을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원칙 그리고 도구들을 꾸준히 갱신해야 한다는 것이다. 훌륭한 트레이더들은 극기심과 사고의 유연성을 모두 겸비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상품(선물)시장과 주식시장의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슈웨거 작가님은 트레이더들과 인터뷰를 진행할 때마다 상품시장과 주식시장의 차이가 있는지를 질문했었다. 많은 트레이더가 두 시장이 다르다고 답했다. 특히 상품시장에서 성공한 추세추종 전략을 주식시장에서 적용하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두 시장 모두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적용되는 것은 똑같지만 시장참여자들의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상품시장에서 실제로 현물(상품)을 다루는 사람들이 보험용 헷지(hedge)를 목적으로 참여하거나 매매를 목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주체가 된다. 현물을 다루는 사람들은 상승과 매도 포지션을 모두 존재한다.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은 매도포지션을, 상품을 사야하는 사람은 매수포지션을 가져야 위험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품시장은 우상향하기 힘들다.

 반면 주식시장에서 주체는 회사를 경영을 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한 사람과 큰 자금을 운용해야 하는 기관들(국민연금 등), 그리고 매매나 투자를 목적으로 진입한 사람들이 있다. 회사를 경영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주식을 팔지 않고 주식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다. 큰 자금을 가지고 있는 기관의 경우 1차 목표는 운영자금을 키우기 위해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다. 그런데 기관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투자철학이 다양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는 국민연금이라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붕괴되는 것을 막으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영자와 기관들때문에 주식시장은 우상향할 수 있는 것이다.

 시장의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적용되는 방법도 달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품시장에서는 기술적 분석이, 주식시장에서는 기본적 분석이 유리하다고 말한다. 나도 이 말은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어떤 시장이든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하나만 사용하는 것보다 둘 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뿐이다. 

 예를 들어 상품시장에 기본적 분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상품시장에서 기본적 분석이 불리한 이유 개인수준에서 정확한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술적 분석만으로 매매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기본적 분석이 상품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요소도 있다. 바로 종목의 수가 적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경우 주식의 수가 너무 많아 모든 주식에 대해 기본적 분석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반면 상품의 경우에는 모든 상품에 대해 대략적인 기본적 분석을 할 수 있다. 여기서 완벽하게 분석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기술적 분석을 위주로 투자할 것이며, 이때 기본적 분석이 보조 도구의 역할을 할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다. 상품시장에서 매매할 때 기술적 분석만 이용하는 것보다 기초적인 기본적 분석을 함께 적용한다면 확률적 우위가 생길 것이다.



 이번 독후감에서는 나의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투자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어떤 방향으로 투자할 것인지 등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고 점검했다. 독자들도 이번 기회에 투자를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 당신에게 투자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생각해보아라. 그러면 투자에 대한 당신의 고민이 해결될 것이다. 투자에서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기 싫지만, 돈은 벌고 싶다면 ETF 적립식 투자를 통해 시장수익을 추구하면 된다. 그게 아니라 투자에 진심이고 초과수익을 얻고 싶다면 투자든 매매든 나처럼 둘 다 활용하든 당신에게 맞는 투자 방향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경험이다.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하면서 자신만의 투자를 찾아야 한다. 그 시간이 너무 길어서 조금 줄이고 싶다면 투자거장들이 쓴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렇다고 경험에서 배우는 것 없이 책만 읽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투자에서는 경험이 우선이다.

 나에게 투자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매매이다. 나머지 두 가지는 매매를 위한 수단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는 ETF를 적립식 투자를 본격적으로 매매하기 전 준비단계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꾸준히 성장하는 주식을 평생 보유하는 전략은 매매할 때 자금을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쿠션 역할로 생각하고 있다. 당연히 이 전략은 메인이 아니므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극소수의 종목만 투자할 생각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트레이더들의 공통점을 찾고 상품시장과 주식시장의 차이점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 계기를 통해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으며, 나의 매매에 대한 방향도 결정할 수 있었다. 돈을 벌기 위한 최고의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자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점검해보는 것이다. 투자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파악한다면 더욱 유리한 위치에서 투자할 수 있다.


끝.



< 세줄요약 >  

    나는 평생 투자를 하는 사람이다.  

    ETF 적립식 투자, 꾸준히 성장하는 주식을 평생 보유하는 전략, 매매 이 세 가지로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투자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파악한다면 더욱 유리한 위치에서 투자할 수 있다.  



< 글의 구조 >  

    1문단 : 나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2문단 : 매매와 투자를 가리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라.  

    3문단 : 매매를 하기 위한 투자  

    4문단 : 매매에 대한 나의 생각  

    5문단 : 당신에게 투자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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