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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별사탕앤디 Apr 15. 2021

프롤로그. 문장 사이를 거닐다

문장 사이를 거닐다

프롤로그.



책에서 만난 문장들


의미 없었던 활자들이 모여

단어와 문장을 이루고


어떤 문장은 가슴에 다가와

부드럽고 단단하게 영혼을 일깨웁니다.


마음을 울린 문장에 대해 생각하고

일상을 버무려 써보려 합니다.



2021. 04. 15

@글쓰는 별사탕



박완서, 세계사,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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