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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카카오 Aug 24. 2018

더 가까이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찾아가는 카카오페이' 현장


강이 흐르는 곳 뜨거운 햇살 아래, 
노란 부스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라이언이 손을 들어 사람들을 반기고, 더위를 식힐 그늘막도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선 새로움이 궁금한 사람들 사이, '카카오페이 QR결제' 이야기가 한창입니다.



여기서 현금 카드 없이 커피를 사 마실 수 있다고요?
이렇게 깔면 되는 거죠?


여름이 시작된 지난 6월부터 ‘찾아가는 카카오페이’라는 이름을 단 이 노란 부스는 매주 주말 다양한 오프라인 마켓들을 다니며 결제가 오가는 현장의 가까이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현금과 카드 결제에 익숙한 곳, ‘QR결제'가 낯선 사람들이 모여있는 정보의 외곽 현장으로 찾아가서 그곳의 사장님과 고객에게 직접 요즘 현금 '카카오페이 QR결제'의 간편함에 대해 알려드리기로 한 것이죠. 


사람들이 '카카오페이 QR결제'와 만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찾아가는 카카오페이' 부스는 이런 마음을 담아 만들어졌습니다.




첫째, 사장님들의 일터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카카오페이 부스는 혹여라도 사장님들의 장사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인파가 드문 마켓의 한켠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른 가게에 비해 튀지 않도록 최대한 현장과 비슷한 색을 사용했고, 주목을 받거나 사람이 몰려 현장의 사장님들의 장사에 피해가 가지 않게 벽을 허물어 길목을 낮추는 등 부스가 현장과 최대한 어우러지길 의도했습니다.



둘째, 더위에 지친 누구나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더위에 지친 사장님과 고객이 한 숨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했어요. 편안한 쿠션과 시원한 대형 선풍기, 생수도 함께 준비해 이곳을 드나드는 사장님들과 고객들이 편한 의자에서 시원한 물을 한잔하며, 더위를 한 시름 놓을 수 있길 바랐죠. 


더운 데 잠깐 쉬었다 가세요


무엇보다, 아직은 낯설지만 더욱 간편해질 그들의 생활을 기대하며 부스를 오가는 사람들 가까이 다가가 ‘QR결제'라는 새로운 결제 형태를 설명드리고 경험하게 했습니다. 현장의 사장님들에게는 고객과 QR결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 내 QR결제 설치법부터 결제법까지를 자세히 알려드리고, 고객들에게는 더욱 가볍게 결제를 즐길 수 있도록 QR결제가 주는 간편함에 대해 얘기드리면서요. 


그렇게 찾아가는 카카오페이 부스는 지난 6월 양양 물치 비치 리버마켓을 시작으로, 총 8곳의 다양한 사장님과 고객이 모인 결제의 현장으로 찾아가 'QR결제'의 새로움을 전했습니다. 



주말 오프라인 마켓,

다양한 사장님들이 모여있는 곳

새로운 결제를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는 곳



사장님, 바비큐 플래터 하나 주세요.
카카오페이로 결제할게요.


우리가 먼저 찾아간 결제의 현장은 다양한 사장님들이 모여있는 곳, 새로운 결제 형태를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는 현장으로 갔습니다. 양평 문호리 리버 마켓, 양양 물치 비치 리버 마켓 등 가족, 친구들과 삼삼오오 주말을 즐기러 오는 다양한 주말 오프라인 마켓과 플리마켓으로요. 주말 마켓이 주는 여유로움에 요즘 현금 QR결제가 주는 간편함을 더해드리고 싶었어요.




전통 시장,

사장님들의 치열한 일터

새로운 결제를 경험할 기회가 부족한 곳



이게 뭐예요?

'카카오페이 QR결제'라는 건데
현금이나 카드로 결제하지 않아도 되고요.
결제 수수료가 들지 않아요. 
이렇게 설치하면 돼요, 어머니.

그리고 매일을 치열하게 일하느라 새로운 결제 경험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사장님들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갔습니다. 생업을 이어가기도 여유가 없어 새로운 결제 형태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곳, 상인들의 땀이 흐르는 시장으로요. 노량진 수산시장, 남대문 시장 등 그곳의 상인들이 오늘날의 고객과 함께 더 쉽고 간편하게 장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양양 물치 비치 리버마켓,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곤지암 리버마켓, 충주 목계나루 리버마켓, 노량진 수산시장, 수원 영동시장, 열정도 마켓, 남대문 시장. 지난 2달간 ‘찾아가는 카카오페이’는 8개의 주말 오프라인 마켓과 전통 시장으로 찾아갔습니다. 


상인들의 치열한 일터와 땀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

앞으로 더욱 간편해질 생활


고객이 모이고 물건을 구매하고 결제가 오가는 사장님들의 일터에서,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만났고, 우리는 카카오페이 QR결제로 더욱 간편해질 그들의 생활을 잠시나마 상상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정보의 소외 지역에서 카카오페이 QR결제를 필요로 하는 곳, 불러주는 곳이라면 기꺼이 더 가까이 찾아가려 합니다.



찾아가는 카카오페이가 다녀간 현장 이외에도, 카카오페이 QR결제는 다양한 결제의 현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매주 셋째 주 주말 열리는 문호리 리버 마켓은 물론 그 외 다양한 오프라인 마켓, 전통 시장으로 오셔서 요즘 현금 카카오페이 QR결제로 더 간편한 생활을 경험해보길 바랍니다.


[카카오페이, 결제의 현장으로 가다] 

-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 요즘 현금, 카카오페이 QR결제 
- 이 문구, 본 적 있나요? : '카카오페이 QR결제 키트' 제작기
- 더 가까이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 '찾아가는 카카오페이' 현장 (본 글)
- 카카오페이 QR결제를 만난 골목의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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