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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Dec 09.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99일차 -100일 하루 전!

**Watsonville wonders

Moreover, doesn't the same poem resonate differently with every reading, even for the same reader? Alas! I ponder why l ever ventured into this daunting task, an act nearly impossible to capture from word to word.


**단어장

moreover 게다가, 이 정도는 한번에 유추가능하지

resonate 공명하다 를 여러번 까먹는군.

Alas 아아, 정도의 감탄사란다.

ponder 숙고하다

daunt 꺾다, 압도하다

capture 포착하다

word to word 한 단어 한 단어, 단어에서 단어로 라고 해석했는데.




** 병문이 번역


게다가 같은 시를, 심지어 같은 사람이 읽는다 해도 읽을때마다 달리 공명되지.않던가? 맙소사! 한 단어 한 단어 정확한 의미를 포착하기 어려웠기에 내가 이 위압적인 업무에 뛰어들기 쉽지 않았다.



** 파파고 번역

게다가 같은 시는 같은 독자라도 읽는 사람마다 다르게 울려 퍼지지 않나요? 아! 저는 왜 이 어려운 일에 뛰어들었는지 생각해봅니다.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有斐君子여, 如切如磋하며, 如琢如磨로다 : 瑟兮僩兮하며 赫兮喧兮니, 有斐君子여 終不可諠兮로다

ㅡ 아름다움이 있으신 군자여, 깎은 듯하고 다듬은 듯하며, 쪼은 듯하며, 갈아낸듯하도다. 그 풍채가 너그러워 밝음이 이야기하여 전할만하니, 아름다움이 있으신 군자여, 잊으려 한들 끝내 잊을 수가 없었도다.


ㅡ 어려운 한자

斐 광채날 비

瑟 비파.슬.로.유명하지만. 곱다, 아름답다 라는.뜻도 있다.

僩 너그러울한,풍채.한

兮 어조사 혜, 주로.감탄사

喧 훤화.할때.수다떨.훤

諠 이.역시.수다떨 훤으로도.읽히나 여기서는 잊힐 훤


ㅡ 암… 유비는 군자고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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