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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연휴래봐야…

by Aner병문

임시 공휴일 출근.

설 전날 하루 가족과 조용히 놂

설 당일 아내는 출근, 나는 가내 육아

연휴 마지막.오늘

ㅡ 딸내미 예상치 못한 입안 출혈로 병원.급하게 찾아 다녀오고 나니 벌써 점심 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합 끝난 아비 터진.입안처럼 피 섞인 침을 한가득 뱉어서 완전 충격, 어머니, 아내, 내가 소은이 입안을 뒤지고, 병원에서 목 안까지 다 살핀뒤 X Ray까지 찍었지만 완전 깨끗. 소은이는 피 섞인 침만 계속 뱉었을뿐, 건강히 잘 놀고, 심지어 병원에 오니 피조차 나오지 않아서 그저 다행…

ㅡ 키즈.까페 한 두시간 놀고 오니 하루 벌써 저물어가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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